청소업체 리스트에 대한 15가지 놀라운 통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8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https://xn--z92bt9i70fklf.com/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모임과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3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11월 19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8년 7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5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4명에 불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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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8월 9일, 2029년 8월 5일, 2027년 5월 9일, 2025년 7월 10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http://edition.cnn.com/search/?text=기관청소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직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