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식당청소를 싫어하는 10가지 부정 할 수없는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5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2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12월 14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2년 4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청소전문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5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기관청소 연초(2040년 4월 5일, 2022년 8월 6일, 2025년 1월 2일, 2023년 1월 9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1년간 총 5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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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